Login

해당 페이지는 의료법상 로그인 후 사진 및
게시판 열람이 가능합니다.

평화안과 로고

peace eye clinic

겨울철 증가하는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은?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눈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야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물론 실내에선 난방 기기 사용과 줄어든 환기 횟수로 인해 눈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이러한 양상으로 이맘때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안과를 찾는 환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다. 안구건조증이란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안구의 표면이 일반적인 상태와 비교했을 때 건조한 상태로 전자기기 사용량이 높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걱정하기 마련인 안과 질환 중 하나이다.안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각막은 눈물로 인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바람이나 눈을 깜빡일 때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주고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워 각종 안구 질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눈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된다.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해당 증상에 익숙해진다면 가볍게 넘길 수도 있는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각막염은 물론 나아가 시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를 요구한다.일상생활 속 안구건조증을 관리하는 방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한다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눈이 피로하다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눈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온찜질이나 가볍게 마사지한다 △때에 따라서 안과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등이 있다.이러한 안구건조증에 대해 대구 평화안과의원 정종현 대표원장은 “평균 10도 이상의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만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긴 각막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고 이는 곧 염증으로 발전되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도와 원인에 따라서 IPL 레이저 치료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라고 조언했다.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한 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기에 평소 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주저 말고 안과에 방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2024.01.15

점점 빨라지는 노안·백내장 발생 시기…눈 건강…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평균 기대 수명이 점차 증가하고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현재, 노인성 질환 환자 수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은 신체 전반에서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특히 눈은 노화 속도가 빠른 신체 부위 중 하나이다. 하지만 초기에 외관상 나타나는 이상이 거의 없거나 증상을 가볍게 넘기기 쉽기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더러 있기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 눈의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은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노안은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탄성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조절력까지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근거리 작업을 할 때 초점이 잘 맞지 않아 극심한 눈의 피로와 불편함을 느끼고 가까이에 있는 글자나 사물을 잘 보지 못하게 된다.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눈앞이 마치 안개가 자욱하게 낀 것처럼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외에도 강한 빛이 아님에도 유독 심한 눈부심 증상, 점진적 시력감퇴,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난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대표적인 노인성 안과 질환이지만 과거와 다르게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젊은 연령대에서도 해당 질환들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고도근시 유무, 당뇨, 외부 자극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누구나 겪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중 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해 실명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기에 안일한 대처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대해 대구 평화안과의원 정종현 대표원장은 “눈의 노화 속도가 예전 같지 않은 현재,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전자기기 사용량 줄이기도 중요하지만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노안·백내장 치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치료를 진행할 의료기관과 의료진 선정이 중요하다”며 “선택한 의료기관이 다양한 장비와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지, 집도 의료진의 치료 경력은 오래됐는지, 환자 개인별 상황에 맞춘 치료가 가능한지 등의 다양한 조건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2024.01.15

게시물 검색

location

오시는길

대구광역시 서구 팔달로 188 강훈빌딩 2층
3호선 팔달시장역 3분거리 / 3호선 원대역 4분거리

Clinic hours

진료시간

~
오전 09:00 - 오후 06:30
오전 09:00 - 오후 01:00
오후 1:00 - 오후 2:00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